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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Shin's avatar

감사히 읽었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부분은 어떻게 해결을 보셨나요? 이전 part1.에서는 메일상 오후4시까지는 레체 타협을 받으셨을 것 같은데, 비행기 시간은 훨씬 늦은 밤이셔서요. (저도 알아보는 귀국편 항공권이 심야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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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el Cho's avatar

아, 레이트체크아웃 부분을 작성을 안 했군요! 호텔 측에서 제가 체크아웃하는 날 제가 묵은 룸 예약을 막아두셨다고 한지라 좀 더 조르면 더 늦게도 해줄 것 같았는데요, 이미 너무 받아서 눈치가 보이더라고요ㅜ 결과적으로는 오후 4시 체크아웃 했습니다ㅎㅎ

다만 호텔 측에서 비행기 탑승 전까지 사우나, 헬스장, 수영장 등 내부 시설 자유롭게 이용해도 된다고 하셔서 운동 > 사우나 > 바 루트로 편히 쉬다가 갔습니다ㅎ 밤 11시 비행기라 7시 반 정도 출발해서 3-4시간 그렇게 보냈는데,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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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Shin's avatar

페니엘님 감사해요~ 저는 올해 7월에 같은 풀만 다낭 고려중인데, 다행히 현지 도착은 점심무렵이라 바로 풀만 체크인 하몀 되는반면 귀국편은 심야네요. 말씀주신 호텔시설 사용하며 시간 보내기, 혹은 마지막 0.5일(?)은 공항 근처 저렴한 호텔서 뱅기 대기 중에 고려해봐야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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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el Cho's avatar

너무 좋을 때 가시는군요!ㅎㅎ 제가 좋은 말만 썼지만, 룸 지분이 9할이라ㅜㅋㅋㅋ 꼭 코티지로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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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i Hong's avatar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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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el Cho's avatar

감사합니다!! 알림창에 스티치 프사 보일 때마다 너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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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 Nothing's avatar

저는 제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전해주시는 여러 혜택 정보들을 감사히 받아보긴 하지만, 이걸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서 대부분 구경만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행기를 보면서 이것들이 이렇게 엮여지는구나 알게되고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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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el Cho's avatar

오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글에서도 썼지만 여행 후기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좀 있었는데, 이야기해주신 대로 혜택 활용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작성해봐야겠습니다ㅎㅎ 2025년 고민 없는 편안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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